전현직의원으로 구성된 ‘탈핵-에너지전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’이 16일 공식출범하며, 원자력 확대정책 폐기를 19대 총선공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.
전,현직 국회의원 33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“이명박 정부의 원자력 중심에너지 정책을 폐기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추진과 탈핵 선언 지자체와의 공동협력 등을 모색”해 나가게 된다.
이를 위해 ▲원자력 확대정책 폐기 ▲국가에너지 기본계획 전면재검토 ▲신규원전 건설 즉각 중단 ▲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해발전소의 단계적 축소 ▲원자력 안전 규제강화 등 5대과제를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.
탈핵 국회의원모임에는 현직으로 이미경, 정동영, 원혜영 의원 등 14명이 참여하고, 선병렬, 우원식, 유인태 전 의원등 17대 국회의원 19명이 함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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